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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제 목 : 미묘한아름다움 - Re :

작성자 : 백다혜

작성일 : 2015-09-07 06:48 p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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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회수 : 1607
미묘한아름다움 - Re :









오늘이 입춘이란다
입춘이라 함은
네들이 이 세상에 오기 위하여
겨울잠에서 깨어나는 날이지

꽃아 꽃아, 지금 어디쯤 있니?
봄이 온다지 않아,
지난 가을에 뿌리치고 돌아갔던
그 뿌리에서 긴 겨울잠을 자고 막 일어나
기지개를 펴고 있니?

햇볕이 언 땅을 살살 녹이고

. . . . . . . . . . . . . . . . . . . . . . . . . . . . . . . . . . . . . . . . . . . . . . . . . . . . . . . . . . . . . . . . . . . . . . . . . . . . . . . . . . . . . . . . . . . . . . . . . . . .
 
 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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